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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들어간 로이스 생초콜릿 - 일본여행 공항 추천템, 냉장보관 필수, 미친풍미
여여러
2023. 8. 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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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들어간 로이스 생초콜릿 - 일본여행 공항 추천템, 냉장보관 필수, 미친풍미
최근 일본여행 후 돌아오는 공항에서 로이스 초콜릿을 구매했습니다
절대 지나칠 수 없죠
다른 제품들과 달리 냉장고에서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샴페인 피에르 미뇽이라는 설명이 눈에 띄네요
술이 들어간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포장도 적당하고 색깔도 예뻐서
냉장보관만 가능하다면 선물용으로 너무 괜찮을 것 같았어요
저는 제가 먹으려고 샀습니다
냉장고에 꼭 보관해야 한다고 하고요
생초콜릿인데 술이 들어갔다고 원료에 적혀 있네요
포장을 열면 이렇게 봉투에 싸여 있는 초콜릿이 있습니다
편편하게 깔려있고요
껍질을 까니 이렇게 너무나 맛있게 생긴 생초콜릿이!
정말 정석적이고 맛있는, 로이스 생초콜릿입니다
달콤하면서 너무 부드럽고 쫀득하고... 천국 같은 맛이죠
그런데 사실 제가 기대한 제품은 아닙니다
저는 딱딱한 초콜릿이 탁 깨지면서 와인이 나오는 그런 제품인 줄 알았는데
그냥 쫀득한 생초콜릿 자체에 와인이 함유되어 있다네요...
약간 쌉쌀한가? 싶기도 한데 술의 풍미는 거의 안느껴졌어요
그냥 진한 생초콜릿 먹고싶은 분들께는 추천드리고요
술이 실제로 들어가있으니 알러지 등은 주의하세요
#내돈내산
https://liveforeating.tistory.com/m/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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