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길

[과소비하는분 재테크 책 추천]김경필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절약 저축 습관 기초에 매우 좋은 책

김물통 2024. 1. 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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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하는분 재테크 책 추천]김경필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절약 저축 습관 기초에 매우 좋은 책

 
 

추천하는 이유

 
과소비를 하는 분에게 진짜 필수적인 책
김경필씨는 재테크 전문가로서, 단순히 돈을 아끼라고 호통만 치는 것이 아니라 그 상세한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재테크 입문서, 또는 돈모으는 습관 들일 때 입문서로 매우 추천할 만하다
또한 책이 얇고, 책 표지 디자인이 화려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집어들 수 있다
나처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 지 오래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없는 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예시 등으로 공감대를 많이 형성하기 때문에 돈모으기 위한 다짐이 희미해졌을 때, 또 재테크 의지가 약해졌을 때 리마인드하기 괜찮다 

 

https://youtu.be/Whlh3kIr9Bk

 

참고로 김경필씨는 송은이 김숙 영수증 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오는 분

부읽남 채널 등에서도 만난 기억이 난다

 

 

김경필의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도서관에서도 빌릴 수 있다

책을 사는 것도 좋지만,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돈을 아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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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배운 내용


-과소비의 기준
현재소득이 모자라게 쓰고 미래소득까지 당겨오는게 진짜 잘못된 소비다
예전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황정음 김용준 커플이 비슷한 얘기를 했다
김용준씨는 '곧 벌 수 있는 돈이 있다' '곧 들어올 돈이 있다'라는 핑계로 돈 쓰는 게 매우 나쁜 습관이라고 황정음씨에게 지적했다
김용준씨 어머니가 은행원인데, 돈은 내 손에 들어와야 진짜 나의 돈이라고 자주 설명하셨다고 한다
현재 내 수중에 없는 돈은 내돈이아님

-차 사고 싶을 때마다 김경필 통해 주제파악 팍 한다...
김경필은 소득 수준에 따라 살 수 있는 현실적인 차종을 설명하는데, 
꼭 차를 사야 할 상황이라면 책에서 권유한 내용 그대로 실천해야할 듯하다

 


파노플리효과 -베블런 효과와 비슷한 말
상품을 소비함으로써 그것을 소비할 것으로 여겨지는 계층 및 집단과 동일시되는 현상

-단순히 돈을 아끼라는 강요보단 좀 더 현명하게 즐기면서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어른이 자녀들에게 조언하는 느낌이다

-저축이 훗날 자산이 되려면 최소한 만기 후 3개월치 이상 월급을 타는 저축을 해야
3개월치 월급정도는 돼야 목돈으로 칠 수가 있음

-계절지출-여행, 이벤트, 명절 등: 연봉의 8~10% 선 !
그만큼의 돈을 따로 모아놓고, 거기서만 지출하기
 
-pent up 소비: 보복소비

-결제 3심제도 ㅋㅋ
1필요한 것인가(없으면 안 되는 것인가)?
2예산은 있는가?
3대체제는 없는가?

-중고거래도 과하면 돈 새는 지름길

-주식투자 관련이 좀 뼈아픈...
장투라고 다 좋은게 아니다

-푼돈모으는 저축이 아닌 목돈 모으는 저축-소비로 이어지지 않게
내는돈이 아니라 타는 돈을 기억할 수 있게 단위 딱 떨어지는 저금 ㄱㄱ
1000만원짜리 2000만원짜리 이런식이다

-1억을 모아라 그게 자본주의 규모의경제의 시작
근데 당장 찾을 수 있는 돈 1억이어야 한다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자본주의 시장경재에서는 가격오류가 없다
가격이 하락하는 건 거품 때문이 아니라 금리처럼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달라졌기 때문

-미국이나 일본에서 큰폭의 집값하락이 있었던 이유
달러와 엔화가 안전자산이라 경제위기 상황에서 집팔아 받은 돈을 안전하게, 가치를 지켜 보관할 수 있었기때문
하지만 우리나라의 원화는 그렇게 안전자산이 아님
그래서 경제상황에 오히려 집을 사 화폐를 보전했음
이것이 가격을 지키고 주택수요 이어지게 함
그래서 대한민국은 해외와 같은 극단적인 집값 폭락은 잘 나타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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