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추천템 타라코 명란 후리카케, 오챠즈케(찻물밥) 해먹을 때 강추, 일본여행 쇼핑 추천
일본여행에서 쇼핑할 때 빼먹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후리카케입니다
후리카케는 밥 위에 뿌려먹는 반찬인데요,
깨와 김이 주재료이며 말린 채소 등이 함께 들어가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릴 때 먹었던 '보크라이스'가 후리카케를 응용해 만든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리카케 본고장인 일본에는 정말 다양한 후리카케가 있는데요
최근 이색적인 후리카케를 하나 득템하게 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내돈내산
일본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돈키호테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 후리카케의 이름은 '타라코'입니다
타라코는 명란이라는 뜻입니다
사진만 보면 육류맛이 나는 후리카케일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명란 특유의 향과 짭쪼름함이 있는 후리카케입니다
내용물은 60그램으로 그렇게 많지 않아 보일 수도 있지만
밥에 조금씩 뿌려먹는 식이기 때문에
꽤 오래 먹게 됩니다
제품 아래에는 해조류가 들어갔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김과 명란이 있으니 당연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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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타라코 후리카케
제품 뒷면에 여러 가지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감칠맛이 있기 때문에 반찬에 활용하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전에 다른 제품은 토스트에 뿌려먹으면 좋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황당하면서도 묘하게 납득이 되었습니다
달걀 고등어 대두 유성분 등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재료가 들어있기 때문에 참고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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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을 보면 타라코가 명란 후리카케라는 게 더욱 확실히 느껴집니다
핑크색이 엄청 가득해서 일단 보기에 굉장히 예쁩니다
딱 명란 알알이를 말려서 만든 제품 같습니다
그외에도 깨나 김 같은 것들이 많이 들어있죠
맛은 딱 말린 명란 맛인데요
거기에 감칠맛이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처음 드시는 분들껜 꽤 낯선 맛일 수가 있습니다
옛날에 먹던 보크라이스 같은 달짝지근하고 가벼운 맛은 아니에요
일본인 입맛에 진짜 잘 맞을 것 같은 맛이긴 합니다
그리고 처음엔 식감이 좀 바스락거리고 입자가 커서 입에서 따로노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명란을 좋아하더라도 촉촉한 명란젓과는 맛 차이가 좀 있어요
하지만 먹다 보면 특유의 감칠맛이 있고
씹을수록 명란의 고소 짭짤한 맛이 올라와서
나중엔 나도 모르게 찾게됩니다
그리고 그냥 뿌려서 먹는 것보단
적당히 따끈한 밥에 살짝 눅진하게 만들어 먹는 게 더 좋습니다
이건 취향 차이이니 원하시는 대로
그리고 오챠즈케(찻물밥)에 잘어울립니다
오챠즈케는 녹차에 밥을 말아먹는 일본 요리인데요
그냥 물에 밥만 말아 먹는 게 아니라 여러 고명을 올립니다
아마 넷플릭스에도 있는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보신 적 있을 겁니다
찻물밥은 이런 후리카케도 더해지면 좋은데요
타라코 후리카케가 맛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물에 더해지면 감칠맛이 더 커지고 맛도 부드러워집니다
저는 가끔 물에 밥을 말아먹는데요
꼭 찻물밥이 아닌 맨물에 밥을 말아도 타라코 후리카케 곁들이니 맛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여기에 그냥 일반 녹차티백으로 우린 녹찻물만 더해지면
간편 후리카케 뚝딱입니다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제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도시락 쌀 때도 맨밥보단 후리카케 뿌린 밥이 더 맛있고요
일본 여행가시면 하나쯤 가져올 법한 쇼핑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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